안녕하세요.
벌써 2024년도가 떠올라고, 관련 산업 전망들이 예측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 된 내용들을 미리 공부하고, 분석하여 예측하면 주식 투자에 있어서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소개할 내용은 떠 오르는 기술 SMR 입니다.
“SMR, 대체 뭔데?”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을 살펴보기 위해선 역사적인 이야기를 잠시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오게 된 배경은 과거 잠수함에서 시작합니다.
잠수함은 어떠한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조용히 적에게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 동력이 바로 원자력입니다.
즉, 자수함에 설치된 원자로를 통해 원자력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이었는데,
그것을 민간 발전용으로 전용한 것이
SMR, 소형모듈 원전입니다.
원자력 동력이라, 이는 이미 우리에게 있는 기술입니다.
그럼 최첨단 시대가 도래하는 현재, 왜 원자로 에너지가 각광받고 있는 것일까요?
“SMR, 산업 전망?”
<출처: 에너지정책 소통센터>
SMR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그 위험성 우려가 증폭된 만큼,
그 효과에 대한 기대로 해당 시장이 확대되어 왔습니다.
이는 집중적으로 개발 되어 2035년 까지는 시장규모가 무려 380조~650조 이상으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MR, 장점은?”
간단하게 요약해드리겠습니다.
1. 크기가 작아 차량 이동 및 조립이 간단하고, 공정하는데 드는 시간도 절반에 가깝습니다.
이는 지역 단위로 분산해서 활용가능하며, 수요에 맞게 모듈을 묶거나 해체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습니다.
2. 지역순환이나 공기를 통한 수동냉각이 가능하다.
대형 원자로는 주로 바다 근처에 설치 되어 왔습니다.
이는 가열된 원자로를 시킬 냉각수가 필요하여 해안이나 강가에 설치한 것이죠.
이에 반해 공기로 충분히 냉각이 가능한 SMR이라 어디에서든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3. 사고 피해가 적다.
무려 대형의 1/100 정도라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대응 조치가 가능합니다.
“SMR 한계는?“
소형이기 때문에 발생시키는 증기의 온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이는 터빈의 효율을 낮춰 대형 원자로 만큼의 성능을 가져오진 못합니다.
또한 방사성 폐기물의 보관 방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방사성폐기물입니다.
이는 땅에 매립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데,
우리나라는 국지가 좁아서 현재 대형 원자로에 임시 보관중입니다.
이는 사고 났을 때 우려와 현재 보관량의 한계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보관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나타난다면 관련 주가는 급상승할 것입니다.
이는 정부가 보조도 할테니 말이죠?
SMR, 현재 상황은?
“아직은 걸음마 단계”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위의 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다른 말로 해보면 무궁한 개발 가능성이 넘치는 산업이란 말입니다.
실제로 무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게이츠와 투자의 대명사 워렌 버핏이 손잡고 건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무조건 투자해야겠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화 기업에서 관련 산업을 진행중인데,
이를 성공적으로 성사 시킬 경우 그 기업가치는 말할 것도 없이 상승할 것입니다.
올 한 해는 SMR 관련 투자 기업과 산업 기업을 유심히 살펴 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단순히 SMR이 상승할 것이라는 내용만 듣고 주식을 매수하는 행위,
남들보다 어느 정도 앞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듣기만 할 뿐아니라,
그럼 SMR이란 무엇인지, 왜 성장할 것인지, 배경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등을
자세히 공부하고 관련 기업 또한 공부해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면,
보다 예측 확률은 폭발적으로 올라갈 것이고,
수익 또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내용 자주 들고 올테니 같이 공부하면서,
예측 확률을 높이고 수익률 또한 증가 시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