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이라면, 투자에 제법 관심있는 분들일 것입니다.
저 역시나 마찬가지 인데요.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그 방식은 무엇인지 소개해보겠습니다.
들어가기 앞서, 여러분들은 투자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주식? 부동산?
네. 대표적으로 2가지를 떠올리실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들고 있는 적금도 역시나 투자의 일종입니다.
자, 그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말에 대해서 해보겠습니다.
“투자=주식=패가망신”
우리 부모님들이 하시는 말씀이자, 진리이죠?
이에 반발하여 “주식? 하면 되지! 나는 벌거야” 라고 호언장담하다가
손해를 보고 “아 역시 주식은 하면 안되는 거야”라고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들은 주식을 하면 잘 안될까요?
물론! 잘 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 약 95%사람들은 손해를 보죠.
특히, 손해를 보는 20대 30대들에 포커싱을 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0.30대들은 왜 주식투자를 하는 걸까요?
아마 큰 돈을 벌어야 해서 일 것입니다.
그럼 왜 큰 돈을 벌어야 할까요?
결혼도 해야하고, 내 집마련도 해야하고, 노후도 대비해야 돼서 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 시급한 결혼과 내 집마련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언제 결혼을 하죠?
20대 후반 ~ 30 초중반에 많이 할 것입니다.
거기에 내 집 마련도 아마 비슷한 시기에 하려고 할 것입니다.
결혼 준비금이 대략 5천만이라 가정하고, 내 집 마련은 대략, 5~6억이라 가정해봅시다.
물론 서울시 평균 집값은 12억입니다. 하지만 바로 그런 집을 사기란 어려우니
조금 조건이 안 좋더라도, 가정을 해봅시다.
그래도 집은 대출이 나오니, 절반가인 2.5~3억이라 생각해봅시다.
그럼 우리들은 대략 3~4억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언제?
30대 초중반때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사회 진출시기는 어떤가요?
<출처: 동아일보>
10년마다 분석한 자료를 살펴보면, 사회 진출 시기가 점점 늦어지며,
가장 최근 2018년도에는 평균 31세에첫 직장을 가지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00년 대비 무려 6년이나 미뤄졌죠.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은 그 보다 더 높아져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겠죠.
그럼 취직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도 준비해야 되고,
내 집마련 자금도 확보 해야 되다 보니
짧은 시기 안에 큰 수익을 벌어다 줄 수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주식 시장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 중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하게 되고, 결혼을 점점 미루게 되고,
그러다 보니 평균 초혼율도
늦춰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 답이 없는 걸까? “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서 부터 100% 주관적인 의견이니 흘려 들으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회 진출을 한시라도 빨리 하여, 투자를 얼른 시작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시간을 투자하여 나의 가치를 높여서 보다 좋은 직장,
보다 많은 연봉을 주는 회사에 들어가서
늦더라도, 많이 벌어서 많이 모으면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늦게라도 매달 300만원을 모은다고 가정했을 때 1년에 3,600만원, 10년에 3.6억
이자 까지 계산한다고 했을 때 10년 뒤 약, 40초중반이 되어서야 대략 3.8~9억을 모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달에 300만원 적금들기란 쉽지 않을 것이고,
40 초중반에 하는 결혼 준비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라면, 연봉이 조금 낮더라도, 몇 년 더 사회 진출 시기를 앞당겨서 투자를 시작하며,
본인만의 포토폴리오를 작성하여, 분산 투자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매년 꾸준한 수익률 바탕으로 복리효과를 기대하며, 복리효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시간 t를 늘릴 것 같습니다.
<분산 투자에 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들어가셔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