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차 전망과 현재 상황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들 테슬라의 주식은 많이 보유하고 계신가요?
테슬라 VS 도요타
그렇다면 올해 자동차 판매 상황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 현대차
<출처: 동아일보>
무려 4조를 넘는 금액으로 무려 삼성전자와 비슷한 실적을 내었는데요.
이는 대부분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를 위주한 판매 실적들입니다.
<출처: 다나와 자동차>
보시다 시피 아이오닉5 판매 실적은 매우 저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전기차 판매 추이
<출처: 글로벌 오토 뉴스>
전세계 실적을 보더라도 전년도 대비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벤츠 CFO, 하랄드 빌헬름(Harald Wilhelm)는
“전기차 시장은 매우 잔인하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전기차 유행이 주춤하는 것일까요?
“얼리버드 구매자들의 끝”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되었을 때, 이른바 “얼리버드 구매자” 들이 있습니다.
한 때 테슬라의 전기자동차의 붐이 일어났을 때 얼리버드 구매자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다들 구매하였습니다.
그 이후 2023년이 된 시점, 이제는 “얼리버드 구매자”가 아닌 “대중의 구매자”가 시장 구매를 점유해야 하는데, 그러한 동향이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높은 가격“
대게 사람들은 “높은 가격”임에도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그 가치와 활용도가 월등히 뛰어나 높은 가격임에도 제 가격이라 느낄 때 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다른 대체할 만한 시장의 물건이 없을 때 입니다.
첫 번째 이유를 들여다 볼 때, 전기차는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충천소의 불편함, 급발진의 위험, 안정화 되지 않은 전기차 내구성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시장에는 전기차를 대체하는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차가 있습니다.
두 제품다 가격이 훨씬 쌀 뿐 아니라, 성능 측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아울러 소비자가 드는 생각은 오직 하나 “굳이” 일 것입니다.
“케즘(Chasm), 어두운 터널”
캐즘(Chasm)이란, 얼리어답터들의 구매 이후 대중화가 되기 까지의 텀을 말합니다.
아이폰을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이폰은 기존 핸드폰인 “모토로라”, “햅틱”, “폴더폰”에 비해서 기술적 측면에서 매우 혁신적이었습니다.
영상, 터치, GPS,등 기술적 측면에서 매우 매우 큰 혁신을 이루어 냈기에
“얼리버드 구매자” >>> “대중의 구매자”로 넘어가는 텀이 짧았습니다.
<출처: 인터비즈 블로그>
그래서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은 대중화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고, 기업도 급격하게 성장하게 되죠.
<출처: 구글 금융>
반면, 전기차 시장 같은 경우, 기술적으로 아주 혹할 만한 혁명을 이루어 낸 것도,
그렇다고 가격적 측면에서 경쟁력있는 것도 아니기에 언제 기나긴 터널, Chasm 존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도요타, 전기차 보다 하이브리드 위주로 판매할 것”
전기차 붐이 일어날때 도요타 관계측은
“전기차는 시기상조, 단계를 밟아 나아갈 것“을 발표하면서
하이브리드에 전력을 가했습니다.
그 결과 도요타는 이례 없는 실적을 냈습니다.
<출처: 구글 금융>
물론, 언젠가는 전기차 시대가 도래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언제”가 언제 인지 맞추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적 측면이나 기술적 측면, 둘 중 1 곳에서라도 큰 혁신을 이루어 내지 못한다면 Chasm 존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