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폭발적으로 돈을 벌 수 있었던 3가지 이유.

요새 주식 열풍이 불고 있는 와중

“오를 것 같아서 매수를 했는데, 바로 떨어지더라”

“떨어질 것 같아서 매도 했는데, 반등하더라”

“비싼데, 오를 것 같으니깐 지금이라도 들어가야하나?”

주식을 해본 사람이라면 항상 마주치는 딜레마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주식을 어떤 식으로 바라 보고 있으신가요?

제 철칙 중 하나는 “우량주에 장기투자하기” 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에 매달 일정 금액을 계속해서 10~15년간 매수를 하거나, 해외 주식(ETF포함)을 꾸준히 매수하여 10~15년 동안 보유하여 복리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계속하다 보면 단기간에 혹은 폭발적인 수익을 내고 싶다라는 욕심도 간혹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때, 보통의 사람들은 “~카더라” ,”~이 오른다더라” 만 믿고 매수를 합니다.

결과는 낭패를 보는 것이구요.

물론 몇 천 분의 1의 확률로 대박이 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확률이 매우 희박하니 논외로 합시다.


그렇다면,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바로 저평가된 기업들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말이야 쉽지,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일이란 매우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못 찾을까요?

그것 또한 아닙니다.

바로 재무제표를 보는 것입니다.

보통 투자자들은 며칠 혹은 고작 몇 년의 주식 그래프만 보고 투자를 합니다.

이것은 위험한 투자입니다.

하지만 재무제표 보는 것에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은 보다 훨씬 더 높은 확률로 투자를 성공합니다.

3가지 방법.

PEG, Profit Margin, Large Cap


<<< PEG >>>

PER를 성장률로 나눈 값,
기업의 성장률 대비 몇 배의 PER로 거래 되는가

<<< 그럼 PER 이란? >>>

기업의 시가총액을 한 해 벌어들인 수익(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즉 기업의 수익이 일정하다고 가정 하 몇 년 만에

투자원금(시가총액)을 회수할 수 있는 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A 헬스장B 헬스장
매물가격(시가총액)3억원 4억원
연간 순이익(=당기순이익=EPS)1억원 1억원
헬스장 PER34

그런데, B헬스장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하여 다음 해 부터 순이익이 40% 오른다고

전망되고, A헬스장의 순 이익은 다음 해 3%오른다고 전망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1년 뒤 A헬스장의 PER은 2.9x가 되고, B헬스장의 PER은 2.8x가 되니 B헬스장이

먼저 투자 원금(시가총액)을 회수할 수 있으니

(일시적 상승이 아니라는 가정 하, 원금 회수 후 흑자 예상) B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A 헬스장B 헬스장
매물가격(시가총액)3억원 4억원
연간 순이익(=당기순이익=EPS)1억원 1억원
헬스장 PER34
헬스장 PEG10.1

그럼 현재 상황과 미래 가치를 따져서 PEG를 볼 때,

A는 현재 PER이 3이고, 수익 증가율이 3%이니 PEG는 1

B는 현재 PER이 4이고, 수익 증가율이 40%이니 PEG는 0.1입니다.

“PEG가 낮은 종목일수록,
미래 PER이 낮을수록 주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질 수록 해당 값들이 낮아질테니 말이니.


<<< Profit Margin >>>

“이번 달 마진이 얼마 남았다더라” 라는 자주 접해보셨을 것입니다.

“profit Margin이라는 것은 이익의 폭을 의미

높을 수록 좋습니다.

어떤 기업이 속한 산업 내에 기술이 경쟁이 적으면 아무리 비싼 값을 부르더라도 소비자들

은 구매를 하게 되어있고, 이로 인해 Margin이 많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가령,

여러 기업 중 기술 독점권을 지고 있는 A 기업은 B 기업이 100만원에 놓은 제품을

A기업만의 독점 기술을 사용하여 비슷한 물품을 200만원에 내 놓아도 소비자는

2배 비싼 A물품을 구매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A기업의 이윤의 폭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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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ge Cap >>>

시가총액 기준으로 기업들을 그룹화 한 것으로,

시총이 2000억 달러를 넘기면 메가캡. 예시로는 애플, 테슬라,구글, 삼성이 있죠.

시총이 100억달러 이상 2000억 달러 미만이면 Large Cap이라고 부릅니다.

아무리 위에 둘을 따지더라도 기업의 시가 총액이 너무 낮은 기업이나 재정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에 투자를 한다면 도박에 가까울 것입니다.

또한

메가캡은 이미 몸집이 크기 때문에 폭발적인 수익률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Large Cap,

속한 기업들 대상으로 재무재표 분석, 투자하자


어떻게 보면 꾸준하게 재무재표를 공부하며 분석하는 법을 익힘으로써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석없이 감과 주식 그래프만 보고 투자를 한다면 그것은 투기 일 것입니다.

나름 괜찮은 정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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